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5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대선 다음 날인 6일 오전 2시 30분쯤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연설을 통해 "제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느 시대에도 볼 수 없던 엄청난 움직임"이라며 "가장 놀라운 정치적 성취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의 승리다.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것"이라며 배우자인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부통령 후보 밴스 의원에게도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하며 "밴스 부통령 지명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대선 다음 날인 6일 오전 2시 30분쯤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연설을 통해 "제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느 시대에도 볼 수 없던 엄청난 움직임"이라며 "가장 놀라운 정치적 성취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의 승리다.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것"이라며 배우자인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부통령 후보 밴스 의원에게도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하며 "밴스 부통령 지명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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