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이강인 또 인종차별 발언 들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그런데 이강인이 지나갈 땐 "가자 중국인"이라는 말이 들립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르카 시절엔 심지어 감독에게 중국인을 의미하는 '치노'라고 불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단 측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훈련장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하다니", "선수의 사기를 저하하는 행동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2. 진짜가 나타났다!
누가 더 티모시 샬라메를 닮았는지 우열을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진짜가 나타나 참가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는데요,
검은색 셔츠에 검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진짜 티모시 샬라메가 나타나자 참가자들은 환호를 외치며 너 나 할 것 없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3. 47년 만에 11월 태풍?
제 21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47년 만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11월 태풍이 될지 예상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는 MBN 프레스룸LIVE를 통해 "이맘때 발생하는 태풍의 경로와는 이례적으로 다르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굉장히 적다"고 말했습니다.
4. 외국인 '팔자' 멈췄다
삼성전자가 신저가 쇼크를 딛고 전 거래일 대비 3.94% 올라간 5만 8,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무려 34거래일 만에 순매수했는데, 33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순매도한 건 199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장기간 연속 기록이자 매도 규모도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5. "마음 상할까 봐 집 증여"
배우 고(故) 김수미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의 애틋한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수미는 생전 방송에서 서효림에게 집을 증여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결혼하고 2년이 됐을 때 아들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는데 무혐의 판정이 났다. 그때 며느리 마음이 상할까 봐 내 집을 증여해 줬다"는 발언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딸로 대해주셨구나"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러기 쉽지 않다" "멋진 분이신데, 편히 쉬시길"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1. 이강인 또 인종차별 발언 들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그런데 이강인이 지나갈 땐 "가자 중국인"이라는 말이 들립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르카 시절엔 심지어 감독에게 중국인을 의미하는 '치노'라고 불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단 측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훈련장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하다니", "선수의 사기를 저하하는 행동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2. 진짜가 나타났다!
X(@itweetabttv)
누가 더 티모시 샬라메를 닮았는지 우열을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진짜가 나타나 참가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는데요,
검은색 셔츠에 검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진짜 티모시 샬라메가 나타나자 참가자들은 환호를 외치며 너 나 할 것 없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3. 47년 만에 11월 태풍?
현재 태풍 '콩레이' 예상 경로, 2018년 콩레이 강타한 우리나라 자료화면
제 21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47년 만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11월 태풍이 될지 예상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는 MBN 프레스룸LIVE를 통해 "이맘때 발생하는 태풍의 경로와는 이례적으로 다르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굉장히 적다"고 말했습니다.
4. 외국인 '팔자' 멈췄다
삼성전자가 신저가 쇼크를 딛고 전 거래일 대비 3.94% 올라간 5만 8,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무려 34거래일 만에 순매수했는데, 33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순매도한 건 199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장기간 연속 기록이자 매도 규모도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5. "마음 상할까 봐 집 증여"
MBN, 서효림 SNS
배우 고(故) 김수미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의 애틋한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수미는 생전 방송에서 서효림에게 집을 증여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결혼하고 2년이 됐을 때 아들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는데 무혐의 판정이 났다. 그때 며느리 마음이 상할까 봐 내 집을 증여해 줬다"는 발언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딸로 대해주셨구나"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러기 쉽지 않다" "멋진 분이신데, 편히 쉬시길"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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