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전쟁 참상 알리는 '인질 전시회'>
어두운 터널이 길게 뚫려 있습니다.
터널 한쪽에는 인질로 잡혀 있는 여성 마네킹이 있는데요.
영국 런던 동부의 한 폐건물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고통받는 인질의 실상을 알리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쟁이 시작된 지난해 10월7일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격 영상이 상영되고, 억류 상황 등에 대해 전시돼 있습니다.
런던 주재 팔레스타인대표부는 이 전시회가 이스라엘의 선전이라고 일축했는데요.
조속한 전쟁 중단으로 죄 없는 민간의 희생은 더 이상은 없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가자지구 #전쟁 #하마스 #이스라엘 #전시회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어두운 터널이 길게 뚫려 있습니다.
터널 한쪽에는 인질로 잡혀 있는 여성 마네킹이 있는데요.
영국 런던 동부의 한 폐건물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고통받는 인질의 실상을 알리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쟁이 시작된 지난해 10월7일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격 영상이 상영되고, 억류 상황 등에 대해 전시돼 있습니다.
런던 주재 팔레스타인대표부는 이 전시회가 이스라엘의 선전이라고 일축했는데요.
조속한 전쟁 중단으로 죄 없는 민간의 희생은 더 이상은 없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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