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당국자는 이스라엘에 지상군을 파병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전화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해 "미국 지상군을 이스라엘 땅에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악관에 의하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타리아 5개국 정상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을 두고 "테러 행동"이라 규탄한 바 있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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