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음료 '쿠미즈' 축제>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들이 그릇에 담고 있는 흰 음료, 정체가 뭘까요?
바로 키르기스스탄 전통 음료 '쿠미즈'입니다.
암말의 젖을 발효해 만든 일종의 마유주인데요.
발효 정도에 따라 시큼한 맛을 내는데, 영양가가 풍부하고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져 키르기스스탄 내에서 인기 만점입니다.
지난 5일에는 그림 같은 춘쿠르차크 협곡에서 쿠미즈 축제가 열렸는데요.
쿠미즈 만들기 체험에서부터 승마, 노래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민족정신 회복을 기치로 한 축제, 전통의 먹거리를 둘러싸고 모처럼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였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키르기스스탄 #쿠미즈 #전통음료 #축제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들이 그릇에 담고 있는 흰 음료, 정체가 뭘까요?
바로 키르기스스탄 전통 음료 '쿠미즈'입니다.
암말의 젖을 발효해 만든 일종의 마유주인데요.
발효 정도에 따라 시큼한 맛을 내는데, 영양가가 풍부하고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져 키르기스스탄 내에서 인기 만점입니다.
지난 5일에는 그림 같은 춘쿠르차크 협곡에서 쿠미즈 축제가 열렸는데요.
쿠미즈 만들기 체험에서부터 승마, 노래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민족정신 회복을 기치로 한 축제, 전통의 먹거리를 둘러싸고 모처럼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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