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9일)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를 비롯한 각지에 폭격을 퍼부어 민간인 사상자가 났습니다.
그러면서도 전승절 열병식은 우크라이나의 테러 공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보안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을 유럽과 같은 5월 8일로 바꾸겠다고 밝힌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과거 나치가 그랬듯 패배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반격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그러면서도 전승절 열병식은 우크라이나의 테러 공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보안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을 유럽과 같은 5월 8일로 바꾸겠다고 밝힌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과거 나치가 그랬듯 패배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반격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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