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로 뒤덮인 마을>
마을을 가득 뒤덮은 잿빛 눈송이.
자세히 보니 눈이 아닙니다. 사람 허리 높이만큼이나 소복이 쌓인 화산재인데요.
눈사람 하나 만드는 건 거뜬할 정돕니다.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시벨루치 화산이 분화를 시작하면서 그 화산재가 마을을 덮친 겁니다.
최고 20킬로미터 높이까지 치솟아 무려 5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까지 가 닿았다고 하는데요.
화산에서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이곳 마을에도 10센티미터가 넘게 쌓였습니다.
최근 60년간 가장 강력한 화산재 피해라고 하죠. 부디 추가 분출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MBN #캄차카반도 #시벨루치화산 #화산재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마을을 가득 뒤덮은 잿빛 눈송이.
자세히 보니 눈이 아닙니다. 사람 허리 높이만큼이나 소복이 쌓인 화산재인데요.
눈사람 하나 만드는 건 거뜬할 정돕니다.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시벨루치 화산이 분화를 시작하면서 그 화산재가 마을을 덮친 겁니다.
최고 20킬로미터 높이까지 치솟아 무려 5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까지 가 닿았다고 하는데요.
화산에서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이곳 마을에도 10센티미터가 넘게 쌓였습니다.
최근 60년간 가장 강력한 화산재 피해라고 하죠. 부디 추가 분출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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