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세계 금융 안정성에 위험이 커져 올해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해, 최근 미국발 중소은행 파산 여파로 인한 시장 긴장은 완화됐지만 금융 안정성의 위험은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통화 긴축 정책 등의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해, 최근 미국발 중소은행 파산 여파로 인한 시장 긴장은 완화됐지만 금융 안정성의 위험은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통화 긴축 정책 등의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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