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는 강하다"…신체 장애 소년 역경 딛고 일어서

신체의 한계를 딛고 걷겠다는 한 소년의 결심은 그를 SNS 유명인사로 만들었습니다.

영상에는 다리가 없는 한 소년이 의족을 착용하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여전히 의족을 착용하고 안정적으로 걷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걸으려고 노력하는 소년의 밝은 모습 덕분에 이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소년은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두 손 역시 완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년의 모습에 "너무 사랑스럽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등의 의견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년이 어디 사는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