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차별적 용어란 비판에 따라 명칭 변경을 검토해 온 '원숭이두창'을 'M두창'으로 바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매체 폴리티코는 WHO가 중서부 아프리카 풍토병이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원숭이 두창에 대해 사회적 낙인 효과를 지우고자 이 같이 명칭을 변경하고, 조만간 개명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미국 매체 폴리티코는 WHO가 중서부 아프리카 풍토병이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원숭이 두창에 대해 사회적 낙인 효과를 지우고자 이 같이 명칭을 변경하고, 조만간 개명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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