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연합군이 아프간 남부 탈레반 근거지에 대한 대공세 사흘 만에 목표지역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
아프간 육군의 아미눌라 파티아니 부사령관은 미 해병대가 이끄는 1만 5천 명의 연합군 병력이 헬만드주의 마르자와 내드 알리 지역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과 아프간 연합군은 지난 13일 새벽 마르자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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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육군의 아미눌라 파티아니 부사령관은 미 해병대가 이끄는 1만 5천 명의 연합군 병력이 헬만드주의 마르자와 내드 알리 지역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과 아프간 연합군은 지난 13일 새벽 마르자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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