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광 이용해 개미 얼굴 5배 확대해 촬영
최근 개미의 얼굴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상에는 "무시무시하다" "끔찍하다" "놀랍다" 등의 반응이 보입니다.
미국 CNN은 오늘 올해 니콘의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57개의 사진 중 개미 머리를 촬영한 리투아니아의 사진작가 에우게니우스 카발리아우스카스(Eugenijus Kavaliauskas)의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작가는 반사광을 이용하여 검붉은 눈과 화난 표정의 충격적인 개미 얼굴을 5배 확대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작품은 57개의 작품이 선정된 IOD(Images of Distinction)부문에는 들었지만, 최종 20 작품에는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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