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와 함께 진흙밭 질주>
물소 두 마리와 사람 한 명이 한 조가 돼 맹렬한 속도로 달려갑니다.
200m 길이 경주장에서 60마리가 넘는 물소들이 빠른 속도를 자랑했는데요.
너무 빨라서 진흙에 풍덩! 졸지에 머드팩 하는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태국 동부 촌부리에서 해마다 모내기 철을 맞아 열리는 이 물소 경주 축제는 2년 동안 중단됐다가 다시 열렸는데요.
이 축제는 경주도 중요하지만 참가자들이 물소에게 고마운 마음을 생각하는 기회가 된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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