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크롤리 미국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하는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가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될 때 킹 특사가 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킹 특사의 역할은 6자회담과 관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무부는 킹 특사가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롤리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될 때 킹 특사가 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킹 특사의 역할은 6자회담과 관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무부는 킹 특사가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