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남부 케나 주에 있는 한 콥트 기독교의 교회에서 괴한 3명이 신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집트 내무부는 이번 총기 사건이 지난해 11월 한 무슬림 소녀가 기독교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데 대한 보복 같다고 밝혔습니다.
무슬림이 대다수인 이집트에는 전체 인구 8천만 명 중 10% 정도가 기독교의 한 분파인 콥트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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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내무부는 이번 총기 사건이 지난해 11월 한 무슬림 소녀가 기독교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데 대한 보복 같다고 밝혔습니다.
무슬림이 대다수인 이집트에는 전체 인구 8천만 명 중 10% 정도가 기독교의 한 분파인 콥트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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