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언급한 일국양제식 양안 통일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만 대륙위원회는 홍콩 민주주의와 인권 등은 25년 전보다 심각하게 후퇴했다며, 중국 공산당에 한 국가 두 체제, 일국양제를 거부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거듭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대만 대륙위원회는 홍콩 민주주의와 인권 등은 25년 전보다 심각하게 후퇴했다며, 중국 공산당에 한 국가 두 체제, 일국양제를 거부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거듭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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