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교토시에 사는 74세 남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신종플루 증세나 의심증세로 숨진 사람은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후생성은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드는 만큼 신종플루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다며, 감염 확대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해 계속 경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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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일본에서 신종플루 증세나 의심증세로 숨진 사람은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후생성은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드는 만큼 신종플루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다며, 감염 확대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해 계속 경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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