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3만 명의 아프가니스탄 주둔군 증파 결정을 내린 가운데 현지 나토 국제안보지원군 병력 1천여 명이 대대적인 작전에 돌입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토군은 성명을 통해 1천여 명의 병력이 아프간 보안군과 함께 헬만드주 북부의 거점 도시인 나우 자드에서 무장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브라의 분노'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는 900여 명의 미 해병대 병사와 일부 영국군, 그리고 150명의 아프간군과 경찰도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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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군은 성명을 통해 1천여 명의 병력이 아프간 보안군과 함께 헬만드주 북부의 거점 도시인 나우 자드에서 무장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브라의 분노'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는 900여 명의 미 해병대 병사와 일부 영국군, 그리고 150명의 아프간군과 경찰도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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