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로봇 경비원>
이곳은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여기, 강아지 같은 로봇이 벌떡 일어섭니다.
네 발로 성큼성큼 길을 걷고, 어두운 밤에도
씩씩하게 유적지 구석구석을 살피는데요.
한 미국회사에서 개발한 이 로봇은, 눈에서 내뿜는 밝은 조명과 가슴에 달린 360도 카메라로
유적지 곳곳을 스캔합니다.
공중을 순찰하는 역할은 드론이 도와주는데요.
폼페이 유적지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로봇 경비원들!
정말 기특하네요.
#MBN #이탈리아 #폼페이 #로봇 #드론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