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국빈만찬 행사에 초청받지 않은 부부가 몰래 참석해 백악관 보안검색의 문제점이 노출된 사건에 대해 경위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백악관의 닉 샤피로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비밀검찰국이 과오를 인정하고 경위파악을 진행 중이며 조사결과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샤피로 대변인은 "비밀검찰국 소속 직원들은 매일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들은 미국의 영웅이며, 미 대통령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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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닉 샤피로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비밀검찰국이 과오를 인정하고 경위파악을 진행 중이며 조사결과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샤피로 대변인은 "비밀검찰국 소속 직원들은 매일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들은 미국의 영웅이며, 미 대통령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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