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지닌 변형 신종플루가 환자들 사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영국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 관계자는 타미플루에 내성을 지닌 신종플루 변형 바이러스의 인간 대 인간 감염 가능성에 대해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형 바이러스는 카디프의 웨일스대학병원에 입원 중인 5명의 환자에게서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회복됐고,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국 보건당국 관계자는 타미플루에 내성을 지닌 신종플루 변형 바이러스의 인간 대 인간 감염 가능성에 대해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형 바이러스는 카디프의 웨일스대학병원에 입원 중인 5명의 환자에게서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회복됐고,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