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미국 여기자 2명이 미국의 한 잡지가 뽑은 '올해의 여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패션잡지 '글래머'는 유나 리와 로라 링 기자가 "용감하고 뛰어난 여성이며, 고통 속에서도 놀라운 용기와 기상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테니스 스타인 세라나 윌리엄스, 주 UN 대사인 수전 라이스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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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션잡지 '글래머'는 유나 리와 로라 링 기자가 "용감하고 뛰어난 여성이며, 고통 속에서도 놀라운 용기와 기상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테니스 스타인 세라나 윌리엄스, 주 UN 대사인 수전 라이스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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