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면 복이 와요>
복도를 걸어가며 꼬마가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머리부터 팔 엉덩이까지 흔들흔들, 타고난 유연성과 흥이 감탄사를 절로 부르는군요.
주변에서도 같이 흥을 맞춰주는데요.
모두 하나 돼 댄스 삼매경이 펼쳐진 곳은 놀랍게도 미국 플로리다의 한 아동병원입니다.
지난 2월, 심장 이식을 하러 수술실로 가기 전 씩씩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SNS에 공개된 건데요.
용감한 3살짜리 댄스 소년은 5월에 건강하게 퇴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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