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북부를 강타해 폭우와 산사태를 일으킨 태풍 켓사나로 인한 사망자가 240명으로 늘었습니다.
국가재해조정위원회는 불과 하루 새 사망자가 90명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고, 사망자 대부분은 익사나 감전사, 산사태에 파묻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37명이 실종돼 앞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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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해조정위원회는 불과 하루 새 사망자가 90명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고, 사망자 대부분은 익사나 감전사, 산사태에 파묻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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