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경제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는 중남미 경제가 올해 완만한 침체를 거친 뒤 내년부터는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무디스는 또 내년 중남미 경제는 선진국들보다 더 강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며, 중기적으로 4%, 장기적으로 5%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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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무디스는 중남미 경제가 올해 완만한 침체를 거친 뒤 내년부터는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무디스는 또 내년 중남미 경제는 선진국들보다 더 강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며, 중기적으로 4%, 장기적으로 5%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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