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건강협회가 미 전역 165개 대학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A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의 대학에서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조사 대상 165개 대학 가운데 55%가 신종플루 감염사례를 발견했다고 응답했고, 그 수는 총 1천640건에 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학생이 입원했지만, 사망 사례는 아직 없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28일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미 대학건강협회는 매주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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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따르면, 조사 대상 165개 대학 가운데 55%가 신종플루 감염사례를 발견했다고 응답했고, 그 수는 총 1천640건에 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학생이 입원했지만, 사망 사례는 아직 없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28일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미 대학건강협회는 매주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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