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열리는 유엔안보리 핵 정상회의에서 특정국가의 상황을 겨냥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 대사가 밝혔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안보리 이사국 대부분의 정상이 참석하게 될 안보리 특별 핵 회의가 핵 비확산과 핵 군축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가 핵확산 우려 대상국으로 거론했던 북한과 이란은 이번 회의에서 직접 거론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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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대사는 안보리 이사국 대부분의 정상이 참석하게 될 안보리 특별 핵 회의가 핵 비확산과 핵 군축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가 핵확산 우려 대상국으로 거론했던 북한과 이란은 이번 회의에서 직접 거론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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