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등 도호쿠 지역에서 오늘(20일) 오후 6시쯤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 진원의 깊이가 60㎞로, 1m 규모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야기현에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된 가운데, 당국은 지진 해일 주의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 진원의 깊이가 60㎞로, 1m 규모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야기현에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된 가운데, 당국은 지진 해일 주의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