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뒤에도 눈사람을 볼 수 있을까?>
유타 주 의회 앞 잔디밭을 눈사람 수백 개가 채웠습니다.
쨍쨍한 햇빛 아래서 서서히 녹아내리는 눈사람.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메시지입니다.
한 환경 단체가 주 정부와 의회 의원들에게 탄소배출세 도입을 요구하며 만든 건데요.
탄소 배출량만큼 걷는 탄소배출세는 벌써 여러 국가에서 효과를 보는 정책이라고요.
기후 위기가 눈앞에 닥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루빨리 고민해볼 때인 것 같습니다.
유타 주 의회 앞 잔디밭을 눈사람 수백 개가 채웠습니다.
쨍쨍한 햇빛 아래서 서서히 녹아내리는 눈사람.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메시지입니다.
한 환경 단체가 주 정부와 의회 의원들에게 탄소배출세 도입을 요구하며 만든 건데요.
탄소 배출량만큼 걷는 탄소배출세는 벌써 여러 국가에서 효과를 보는 정책이라고요.
기후 위기가 눈앞에 닥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루빨리 고민해볼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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