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오늘(8일)부터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카디 드보르코비치 러시아 대통령 경제보좌관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북한 핵 문제와 중동 사태, 경제 위기 등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피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문제는 미·러 양국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정도로 관심사인 만큼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G8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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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 드보르코비치 러시아 대통령 경제보좌관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북한 핵 문제와 중동 사태, 경제 위기 등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피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문제는 미·러 양국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정도로 관심사인 만큼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G8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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