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개막됐습니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정상회의는 테러, 마약범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란을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시키는 방안과 북한 핵실험도 의제로 다룹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회원국 외에 이란과 인도, 파키스탄, 몽골 등이 옵저버로 참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합동 군사훈련도 실시해 나토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이어서 내일(16일)부터는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인도 싱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첫 브릭스 정상회담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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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정상회의는 테러, 마약범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란을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시키는 방안과 북한 핵실험도 의제로 다룹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회원국 외에 이란과 인도, 파키스탄, 몽골 등이 옵저버로 참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합동 군사훈련도 실시해 나토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이어서 내일(16일)부터는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인도 싱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첫 브릭스 정상회담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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