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무장한 에티오피아군이 내전이 심화하고 있는 소말리아 영토에 진입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친정부 민병대가 장악 중인 도시 바란발레에 에티오피아군이 진입했다고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에티오피아군은 지난 2006년 말 소말리아에 파병돼 이슬람 반군을 몰아내고 압둘라히 유수프 전 대통령이 이끌어온 과도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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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친정부 민병대가 장악 중인 도시 바란발레에 에티오피아군이 진입했다고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에티오피아군은 지난 2006년 말 소말리아에 파병돼 이슬람 반군을 몰아내고 압둘라히 유수프 전 대통령이 이끌어온 과도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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