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으로 중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비를 아끼려고 감염 사실을 허위 신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한 다롄시 진저우구에 사는 46살 리모씨를 붙잡아 구류 10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열이 나는 등 감기 기운이 있던 그는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신고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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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당국은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한 다롄시 진저우구에 사는 46살 리모씨를 붙잡아 구류 10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열이 나는 등 감기 기운이 있던 그는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신고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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