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중부에서 마을 주민들이 범죄조직을 공격해 최소 29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격은 카라티나 마을에서 일어났으며, 주민들은 돈을 갈취해온 이 조직에 불만을 품고 이들을 급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9명이 숨졌고, 사망자 대부분이 범죄조직 '뭉기키'의 조직원들이라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또 2명이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며, 경찰은 모두 37명을 체포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뭉기키는 케냐 최대 부족인 키쿠유족 출신들로 구성된 거대 조직으로, 살인과 폭력을 일삼아 케냐 정부의 단속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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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 공격은 카라티나 마을에서 일어났으며, 주민들은 돈을 갈취해온 이 조직에 불만을 품고 이들을 급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9명이 숨졌고, 사망자 대부분이 범죄조직 '뭉기키'의 조직원들이라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또 2명이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며, 경찰은 모두 37명을 체포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뭉기키는 케냐 최대 부족인 키쿠유족 출신들로 구성된 거대 조직으로, 살인과 폭력을 일삼아 케냐 정부의 단속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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