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인 니카라과가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자국의 '특임대사'로 임명하고 여권도 발급해줬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탁신이 지난 1월 자국을 방문했을 때 투자 유치를 위한 특임대사로 임명했으며 여권도 발급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지난 12일 탁신의 여권을 박탈해 탁신은 '국제 미아' 신세가 될 위기에 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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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탁신이 지난 1월 자국을 방문했을 때 투자 유치를 위한 특임대사로 임명했으며 여권도 발급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지난 12일 탁신의 여권을 박탈해 탁신은 '국제 미아' 신세가 될 위기에 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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