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검찰이 오자와 민주당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이어 니카이 도시히로 경제산업상 등 자민당 인사까지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니카이 경제산업상이 대표로 있는 자민당 와카야마 제3선거구 지부 등 정치조직이 2006년 이후 건설사로부터 연간 300만 엔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또 2004년부터 또 다른 단체로부터 800여만 엔을 받은 혐의도 파악해, 조만간 니카이 경제산업상의 회계 책임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쿄지검 특수부는 니카이 경제산업상이 대표로 있는 자민당 와카야마 제3선거구 지부 등 정치조직이 2006년 이후 건설사로부터 연간 300만 엔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또 2004년부터 또 다른 단체로부터 800여만 엔을 받은 혐의도 파악해, 조만간 니카이 경제산업상의 회계 책임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