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동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 주택들을 강제로 철거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정책은 국제적 의무에 위반된다고 비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서안을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마무드 압바스 수반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그런 행위는 평화 로드맵을 추진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의무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국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가 완전히 실현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해 '두 국가 해법'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팔레스타인 서안을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마무드 압바스 수반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그런 행위는 평화 로드맵을 추진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의무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국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가 완전히 실현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해 '두 국가 해법'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