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시중에 돈이 돌지 않는 '돈맥경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대출창구를 개설해 1조 달러를 풀기로 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와 재무부는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최대 1조 달러까지 대출해줄 수 있는 신규대출창구를 오는 2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소비자에 대한 대출이 막혀 있었던 게 경기침체의 중요 원인이었다며, 이번 조치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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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와 재무부는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최대 1조 달러까지 대출해줄 수 있는 신규대출창구를 오는 2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소비자에 대한 대출이 막혀 있었던 게 경기침체의 중요 원인이었다며, 이번 조치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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