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구조조정 문제를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현지시각 16일 오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깁스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시카고에서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자동차 태스크포스와 관련해 "발표가 오늘 늦게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태스크포스는 재무부와 노동부, 교통부, 상무부 등의 관계자들로 구성되고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로런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태스크포스를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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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시카고에서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자동차 태스크포스와 관련해 "발표가 오늘 늦게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태스크포스는 재무부와 노동부, 교통부, 상무부 등의 관계자들로 구성되고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로런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태스크포스를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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