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다른 나라보다 기간이 긴 프랑스의 법정 출산·육아 휴가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의 임산부에 대한 관대한 출산·육아 휴가는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에 장애가 되고 있다"면서 휴가 기간의 단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노동법은 임산부의 출산 전후로 16주의 휴가를 보장해 주고 있으며, 셋째 아이를 낳고 1년간 무급휴가를 가는 부모에게는 매달 약 13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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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의 임산부에 대한 관대한 출산·육아 휴가는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에 장애가 되고 있다"면서 휴가 기간의 단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노동법은 임산부의 출산 전후로 16주의 휴가를 보장해 주고 있으며, 셋째 아이를 낳고 1년간 무급휴가를 가는 부모에게는 매달 약 13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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