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주를 강타한 산불로 모두 170여 명이 숨졌다고 전해진 가운데 사망자수가 무려 3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경찰이 수색을 통해 시신들을 잇달아 찾아내고 있어 사망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산불참사에 따른 피해규모가 20억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1조 8천억 원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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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색을 통해 시신들을 잇달아 찾아내고 있어 사망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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