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행정부 내 서열 3위인 사이드 시암 내무장관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하마스가 운영하는 알-쿠즈 TV가 전했습니다.
알-쿠즈 TV는 "지도자 사이드 시암과 그의 아들, 동생이 가자지구에서 '순교자'가 됐다"고 보도했고, 하마스의 웹사이트에서도 이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시암은 현지시각 15일 가자시티 북부에 있는 자신의 집에 머물다가 이스라엘 공군의 표적 공습에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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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쿠즈 TV는 "지도자 사이드 시암과 그의 아들, 동생이 가자지구에서 '순교자'가 됐다"고 보도했고, 하마스의 웹사이트에서도 이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시암은 현지시각 15일 가자시티 북부에 있는 자신의 집에 머물다가 이스라엘 공군의 표적 공습에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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