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에서 버나드 매도프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의 사기행각에 말려든 피해자가 3천 명 선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중심으로 하는 중남미 고객 3천 명이 스페인계 은행인 '방코 산탄데르'를 통해 매도프에 연결돼 사기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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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중심으로 하는 중남미 고객 3천 명이 스페인계 은행인 '방코 산탄데르'를 통해 매도프에 연결돼 사기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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