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지방의 한 공항에서 한국인 등 관광객이 타고 있던 소형여객선이 착륙하던 중 공항 벽을 들이받아 3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민간항공의 루벤 사이런 국장은 중부 아클란지방의 카티클란공항에서 착륙하던 저가항공 제스트에어의 쌍발엔진 여객기가 갑자기 불어닥친 이상기류에 휘말려 활주로 옆 공항 벽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어린이 2명과 승무원 1명 등 3명이 부상했고 부상자들의 구체적인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민간항공의 루벤 사이런 국장은 중부 아클란지방의 카티클란공항에서 착륙하던 저가항공 제스트에어의 쌍발엔진 여객기가 갑자기 불어닥친 이상기류에 휘말려 활주로 옆 공항 벽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어린이 2명과 승무원 1명 등 3명이 부상했고 부상자들의 구체적인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