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부터 최근까지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미국인이 적어도 388명이며 이 가운데 6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
방센터가 밝혔습니다.
톰 스키너 예방센터 대변인은 "살모넬라균 감염 지역이 42개 주로 확산했지만 아직도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 문제가 바로 살모넬라균"이라고 말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티푸스성 질환이나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체로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매년 140만 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1만 5천 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400명이 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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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스키너 예방센터 대변인은 "살모넬라균 감염 지역이 42개 주로 확산했지만 아직도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 문제가 바로 살모넬라균"이라고 말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티푸스성 질환이나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체로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매년 140만 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1만 5천 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400명이 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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