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3월 미국 애틀랜타 도심의 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도중 판사 등 4명을 살해한 법정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종신형과 함께 징역 485년이 선고됐습니다.
조지아 캅 카운티 법원은 법정살인 사건 피고인인 브라이언 니콜스에게 살인 등 4개 혐의와 관련해 가석방없는 종신형에 징역 485년을 선고했습니다.
니콜스에 대한 이같은 판결은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중 9명이 사형선고 의견을 내놨지만 나머지 3명이 반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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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캅 카운티 법원은 법정살인 사건 피고인인 브라이언 니콜스에게 살인 등 4개 혐의와 관련해 가석방없는 종신형에 징역 485년을 선고했습니다.
니콜스에 대한 이같은 판결은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중 9명이 사형선고 의견을 내놨지만 나머지 3명이 반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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