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가 23과 24일 이틀간 하와이에 있는 외할머니를 방문하려고 선거유세를 잠시 중단할 것이라고 오바마 측이 밝혔습니다.
올해 85세인 오바마의 외할머니 매들린 던햄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지난 주말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캠프의 로버트 깁스 대변인은 외할머니는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오바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라며 지난 몇 주 사이에 건강이 아주 악화돼 매우 위중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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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5세인 오바마의 외할머니 매들린 던햄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지난 주말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캠프의 로버트 깁스 대변인은 외할머니는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오바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라며 지난 몇 주 사이에 건강이 아주 악화돼 매우 위중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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