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17번째 생성된 태풍 히고스가 중국에 접근하면서 중국 정부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화통신은 태풍 히고스가 오늘(3일) 낮에서 내일(4일) 밤사이에 중국 남부 하이난과 광둥성 근해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난성 당국은 히고스가 근해 상에 들어오는 내일부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관광객들에게 해상 여가활동을 자제하고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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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태풍 히고스가 오늘(3일) 낮에서 내일(4일) 밤사이에 중국 남부 하이난과 광둥성 근해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난성 당국은 히고스가 근해 상에 들어오는 내일부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관광객들에게 해상 여가활동을 자제하고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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