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4위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가 지난 94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리먼브러더스는 대규모 부실자산 상각 등의 영향으로 2분기에 28억7천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마이너스 6억6천800만달러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은 지난 9일 내놓은 예상치와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의 전망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리먼브러더스는 주식매각을 통해 60억달러 규모의 자금조달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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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러더스는 대규모 부실자산 상각 등의 영향으로 2분기에 28억7천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마이너스 6억6천800만달러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은 지난 9일 내놓은 예상치와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의 전망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리먼브러더스는 주식매각을 통해 60억달러 규모의 자금조달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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