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이 남부 칸다하르의 한 교도소를 습격했습니다.
이들은 경찰관들을 살해하고 수감 중인 죄수 수백명을 탈주시켰습니다.
사르와르 다니쉬 법무장관은 반군 세력이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으로 교도소 담을 무너뜨리고, 정문을 돌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도소의 한 관리는 수감된 죄수 숫자가 탈레반 게릴라 400명을 포함해 천 150명인데 이들 대부분이 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탈레반의 한 대변인은 이번 습격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며, 30여명의 전사들이 교도소를 공격해 수백명을 탈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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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찰관들을 살해하고 수감 중인 죄수 수백명을 탈주시켰습니다.
사르와르 다니쉬 법무장관은 반군 세력이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으로 교도소 담을 무너뜨리고, 정문을 돌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도소의 한 관리는 수감된 죄수 숫자가 탈레반 게릴라 400명을 포함해 천 150명인데 이들 대부분이 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탈레반의 한 대변인은 이번 습격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며, 30여명의 전사들이 교도소를 공격해 수백명을 탈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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